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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5 '사랑'에 관한 한심한 잡담 (투덜투덜) (1)

영화 CashBack 중.

사랑에 관한 심심하고도 무료한 이야기를 한번 써볼까한다.

언제나 질폭남[각주:1]들의 고민거리는 그녀에게 더 좋은 남자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늑대들의 본능적인 상상.
훗. 까짓꺼 버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남자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꾸 집착하게 만들고 사랑을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 결론은 믿지 못해 상대방을 달달달 볶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걸까? 수많은 남자들의 연애고민이 아닐까?
저것이 나 몰래 혹시 바람이라도 피는거 아닐까? 훗.
엉망진창 진흙탕 생각들을 펄럭펄럭 바람에 날려버려랏.

Cooooooooool 하게 연애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남자들이여. 털털해져라.
털털한 척이라도 용케 해보자.
그러면 사랑의 무게 추가 너에게 넘어오는게 느껴질 것이다. 서서히.





"케케묵은 질문 하나! 사랑이 뭐지?"


가장 철학적이면서 근본적인 질문은 답을 구하기 어렵다.

사랑은 가장 순수하면서도 가장 악하다. 구름 위를 걷게도 해주지만, 지옥 불가마 안에서 쪄 죽겠도 할 수 있다. 함박 웃음을 하하호호하게 만들 수 있지만, 피 눈물을 주륵주륵 흘릴 수도 있는 것이다. 자석의 N극과 S극을 동시에 가진. 암수가 한 몸에 얽혀있는 자웅동체.

『사랑에 관한 시도 많고, 사랑에 관한 노래도 많듯이.
  이별에 관한 시도 많고, 이별에 관한 노래도 많다.

  사랑에 사랑에 사랑해.
  이별에 이별에 이별애.』

쉽지 않아. 모든 걸 정리한다는 건.
그대들의 사랑은 or 이별은 정상적인가?


사뭇 많은 남자들이 이별 후 다시 옛 애인에게 술에 취해 전화를 건다.
그리고 아침에 술에 깨 핸드폰 통화내역에 찍혀있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보고 머리를 쥐어짜며 손발이 오그라 들어 방방뜬다. 그런 창피함과 민망함에 오글거리는 걸 참아내야 한다.

언제다 남자들의 대사는 같다. "우리 다시 만나면 안될까?"
언제나 여자들의 대사는 같다. "미안, 안될 것 같아."

멍청이들아.
보낸 여자들.
그냥 보내주자.
어쩔 수 없지 않은가.




Posted by  MaGaTon(lkiri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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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콘느와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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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gafas de sol carrera 2013.04.30 03:32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 http://rtff.zapatillasbaratases.com/ adidas baratas.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