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 VS 심수창

결과는 4-5 롯데 (패)

 비록 경기는 졌지만 글쓴이가 매번 주장했던 황재균! 살아 나는 모습으 보였다. 설레게 할 정도로. 표정까지 바뀌는 모습에 아!  문규현의 선발은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주전으로써의 황재균이 한 몫을 거뜬히 해줄 것으로 보였다.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오는 모습이었다. 2회 첫 타석 때 2타점 3루타를 치면서 자신감이 살아나는 듯 보였다. 그리고 이허서 4회에 내야 안타에 이은 도루. 그 뒤에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모습은 볼넷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확실히 보였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아슬아슬한 공들을 잘 커트해내며 파울을 4개를 치더니 결국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고 볼넷을 얻은 것이었다. 이전 경기들에서 속수무책으로 삼진을 당했던 그런 허약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작년에 엘지와 롯데가 팀 컬러가 비슷했다고 한다면 올해도 비슷해 지려는 듯 보였다. 타격은 두 팀다 굉장했지만 불펜과 마무리의 부재로 힘든 경기들을 지속해 나갔다. 두 팀이 붙었다 하면 양팀 합쳐서 20점 가량의 득점이 올려진 경우가 여러번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는 그 와 같은 난타전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간 계투로 등장한 최향남은 구속이 나오지 않아 막아줘야할 상황에서 2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노려미와 경험이 많은 최향남이 '향운장' 이라 불리던 그 모습을 빨리 찾아 줬으면 좋겠다. 

 오늘 라인업은 대체로 1.5군의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양승호 감독의 백업 요원들의 테스트를 위한 모습으로 보였다. 확실히  백업 멤버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히 잔루를 남겨 놓은건 아쉬운 장면이었다. 특히 3번의 타점을 놓치 박준서. 오늘 솔로 홈런을 날린 박종윤은 좋은 타격감과 깊은 공을 슬라이딩 해서 잡아내는 수비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좌준혁, 우준혁, 고원준의 기량 점검이 되었다. 좌준혁은 롯데에겐 필요한 좌완 불펜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절대 2군으로 내려보내기 가 쉽지 않는 선수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좌준혁이 없다면 롯데엔 강영식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시즌이 시작되면 좌타자를 상대하는 순간에 많이 보일 듯 싶다. 그리고 다시 우완 불펜으로 이어지고 좌타자가 많은 팀이라면 다시 강영식으로 이어져 마무리는 고원준 혹은 김사율이 하는 모습이 가장 안정적을 것 같다.

가자! 롯데의 올해의 목표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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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ghd lisseur 2013.04.28 02:11

    조국과 민족 앞


이재곤 VS 리즈

기교파 투수냐
강속구 투수냐

결과는  4-2 롯데의 (승)

선발 라인업
1.김주찬(우익수)
2.이승화(중견수)
3.조성환(2루수)
4.이대호(1루수)
5.홍성흔(좌익수)
6.강민호(지명)
7.전준우(3루수)
8.문규현(유격수)
9.장성우(포수)

 롯데는 초반부터 위기가 왔다. LG 타자들이 공을 끝까지 보면서 이재곤의 투구수들 적절하게 늘려갔고, 이재곤은 오늘 사사구의 무덤에 빠질 뻔했다. 갯수 상으로는 3회까지 사사구를 5개나 내줬지만 1실점 밖에 하지 않은건 작년과 달라진 위기관리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공의 무브먼트나 코스가 나쁘진 않았는데, 이미 싱커볼러 라는 걸 간파한 LG 타선이 유인구를 잘 걸러네는 모습이였다. 지속적인 위기 상황에서 간담을 쓸어내리긴 했지만 5회까지 1실점 하지 않아 롯데에서 투수를 중요성을 말해줬다. 오늘은 강속구 투수 리즈에게 롯데 타선이 꽁꽁 묶이고 말았다. 변화구 제구가 떨어진다고 평가 당하던 리즈가 오늘은 변화구를 적절히 사용하며 롯데 타선에게서 삼진을 잡아 갔다. 하지만 빅보이 이대호에게 실투가 바로 솔로 홈런을 맞아 아쉬움을 보였다. 하지만 그 후로도 흔들리지 않는 투구를 보이며 LG 팬들의 가슴을 제대로 설레게 했다.

 치고 받고 할꺼란 예상과 달리 오늘 투팀의 맞대결은 투수전이었다. 7회까지 1:1 상황이 지속되다가 결국 먼저 분위기를 탄 건 LG 였다. 8회말 임경완을 상대로 3안타를 뽑아내며 한점을 먼저 앞서간 1:2 무사 1,3루 상황에서 롯데는 마무리 후보 김사율이 올라오고 이진영이 대타로 나왔다. 승부의 포인트는 여기로 여겨진다. 초구부터 공략에 나간 이진영은 1루수 플라이로 아웃되자 점수를 더 낼 수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되어 갔다. 후속타자도 삼진, 마지막 앉아쏴 조인성의 외야 플라이로 결국 엘지는 한점차 불안한 리드를 가지고 9회를 맞았다. 롯데의 타선은 9회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승화의 선두타자 안타에 이어 조성환의 밀어치는 안타, 그리고 이대호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따라갔고 홍성흔의 안타까지 터지면서 오히려 3:2로 경기를 뒤집어 놓고 있었다. 8회의 엘지와 같은 상황이 됐다. 무사 1,3루 한점차 리드에서 강민호가 등장했다. 먼저 2스트를 먹으면서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유인구를 잘 골라내고선 중견수 플라이로 4:2로 만들었다. 여기서 한점과 두점의 의미는 상당히 큰데 롯데의 팀 플레이가 보이는 순간이었고 LG의 마무리 후보 김광수의 불안은 LG의 고민거리를 늘렸다고 볼 수 있다.

 오늘 라인업의 2번 이승화는 롯데의 한 시즌을 내다봤을 때 중요한 부분이었다. 9회 선두타자 안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9회말 상대방의 깊숙한 타구를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만약 그 공이 빠졌다면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왓을 것고 무사에 2루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수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상황이었다.

마무리로 올라온 김사율은 위기상황을 잘 견뎌내고 마지막에 이대형을 병살로 잡으면서 승리투수를 가져갔다.
오늘의 수확은 어려운 타구를 잡아 낸 홍성흔은 일단 수비으 기본가 안정적으로 보였고, 마무리 김사율의 자리 매김. 2번타자로써의 이승화의 역할이었다.

올해는 유격수(문규현, 황재균)가 가장 큰 문제가 될 듯 보인다.
문규현은 시범경기에서 2할의 타율을
황재균은 1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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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과 서재응의 맞대결

오늘의 롯데 라인업

1.김주찬(우익수)
2.이승화(중견수)
3.조성환(2루수)
4.이대호(지명)
5.홍성흔(좌익수)
6.강민호(포수)
7.전준우(3루수)
8.박종윤(1루수)
9.황재균(유격수)

선발: 장원준

결과 3:1로 롯데 (승)

<출처: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시범경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중에 점점 라인업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늘의 점검 포인트는 이승화 였다고 본다.
 2번 타자로써의 작전 수행 능력을 보는 과정. 수비에서는 안정감이 있다고 이미 판단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은 Key는 '이승화' 였다. 손아섭이 빠진 자리를 매꿔줌으로써 타격에서는 조금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수비만큼은 외야가 더 좋아졌다. 원했던 시나리오는 6회에 나왔다. 김주찬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양승호 감독은 강공으로 나갔다. 이현곤의 실책성 플레이로 무사 주자는 1,2루 상황. 작년과 달라진 점은 여기서 나왔다. 조성환에게 번트를 댄 적은 있을까 말까했었는데, 양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조성환에게 번트 지시가 떨어졌다. 번트 지시로 상대방의 수비 위치가 바뀌면서 다시 강공. 하지만 2루수 플라이 아웃을 당했지만 작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어지는 이대호와 홍성흔과 강민호 타석은 8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로 보인다. 역시나 이대호는 아웃을 당했지만 홍성흔의 좌중간에 떨어지는 큼직막한 안타로 2타점 2루타를 쳤다. 역시나 해결사의 모습의 홍성흔은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좌익수로 수비 포지션이 생긴 홍성흔의 수비는 기본에 충실했다. 아직 밤 경기를 치루진 않았지만, 일반 적인 플라이에 만세를 외치는 상황은 거의 없을 듯 하다. 
 오늘은 황재균의 수비에 에러는 없었다. 하지만 일단 송구가 불안정 했다. 1루수 박종윤의 탁월한 캐치 능력으로 힘든 타구도 잘 잡아줘서 티가 안났을 뿐이지 송구가 받는 사람이 편해보이진 않았다. 분명 수비가 불안하다 보면 1루 송구시 에러가 나올 듯 보이고 수비에서 흔들려 버리면 타격에서도 무너져 내릴 것이다. 특히나 몸쪽 공 공략에 애를 먹고 있는 황재균인데, 이미 기아에서는 이점을 간파한 듯 했다. 황재균은 얼른 극복해 내야 할 것이다. 김무관 타격 코치가 황재균의 어깨를 주무르며 기합을 넣어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황재균의 자신감 없는 표정은 시즌이 시작하면 없어졌으면 좋겠다. 유격수 황재균은 동료들의 믿음과 감독, 코치진의 믿음을 확인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장원준이 차일목의 타구에 팔등을 맞으면서 멸치 김수완으로 교체 되었다. 안정적인 슬라이더로 좌타자와 우타자를 다른 방식으로 다뤄 삼진을 쏙아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수완의 피칭도 내용은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김상현에게 맞은 홈런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원준의 피칭은 대담하다. 결정적이고 위기순간에 언제나 무너져 내려던 불펜의 아픈 과거를 씻어줄 새로운 스토퍼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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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ugg 2013.04.25 16:52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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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을 때에 배움을 소홀히 하는 자는 과거를 상실하고 미래도 없다Topics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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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슴에게 미안해리아하늘이시여

기아 선발 로페즈와 롯데 선발 송승준의 마운드 대결! (사직구장)

초반에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으로 한점차의 싸움이 강해졌다. 그 이후에도 줄 곧 2:2 라는 팽팽한 스코어를 달렸다.
올해 마운드가 최강이라는 KIA 와 타선의 폭발력은 8개 구단 중 가장 으뜸이라고 불리는 롯데.
양승호 감독의 말처럼 배팅보다 투수력이 중요해 보이는 게임이었다. 게임이 투수전으로 풀리며 야수들의 실책이 가장 중요해 지는데 오늘도 앞서고 있는 롯데가 기아에게 점수를 주게 되는 것도 황재균의 에러에서 부터 시작됐다. 롯데의 타선에 무게감과 수비의 안정감을 더 해주려면 황재균이라는 선수가 KEY를 쥐고 있는 듯 보인다. 시범경기라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는 양승호 감독도 황재균만 좀 더 분발해 준다면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롯데 팬의 입장으로써, 오늘 경기처럼 시즌이 치뤄질 것이라고 본다. 박빙의 승부에서 홈런 한방도 중요하겠지만, 작고 섬세한 플레이 즉, 번트나 혹은 수비 같은 플레이에 분위기를 탄탄하게 가지고 올 필요가 있다. 10회 김사율은 지속적으로 낮게 제구를 하다가 공 하나가 높게 들어왔다. 그 순간 그걸 놓치지 않은 김상현이 밀어쳐 쓰리런을 만든 것이다. 이건 김사율이 잘 못했고 질책하기 보다는 김상현이 잘 쳤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하지만 김사율의 문제는 그 이후 였다. 차일목을 상대로 뭔가 경기가 '졌다' 라는 마인드의 투구가 보였다. 대충 맞춰 잡고 이닝을 종료하자는 식이었다. 그렇게해서 차일목에게도 높은 공을 안타로 연결 된다. 마무리로써의 활약을 해줘야 될 것으로 보이는 김사율의 그런 마인드는 좋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수비 에러. 10회말 롯데의 공격 때 박종윤의 타구를 무리하게 병살로 잡으려던 이현곤의 수비는 오히려 유동훈을 흔들었고 단타 3방으로 금방 6: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늘 컨디션 최악으로 보였던 정보명의 3연타속 병살타로 이닝 마무리. 결국 기아의 승리로 끝났다. 정보명의 전 타석 문규현의 팀배팅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주자 1-3루에서올 수 있었던 상황 중에 가장 최악의 상황. 3루수 앞 땅볼로 3루 주자가 아웃 되면서 동점의 기회가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달아날 수 있었던 기회마다 번번히 병살로 이닝을 종료 시켜버린 정보명이 었다. 이미 머리속에 두번의 타점 기회를 날렸다는 압박감과 선발에 대한 불투명이 정보명의 자심감을 뒤 흔들었던 걸로 보인다. 아쉬운 장면이었다. 이게 시범경기가 아니라 시즌 이었다면 혹독한 야유를 받았을 것이다. 무시무시한 롯데 팬들로 부터 말이다.

시범경기를 통해서 점점 라인업이 들어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롯데가 되어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롯데의 팬으로써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적어 본다.

1.김주찬(중견수)   1.김주찬(좌익수)
2.손아섭(우익수)   2.이승화(중견수)
3.조성환(2루수)    3.조성환(2루수)
4.이대호(DH)        4.이대호(1루수)
5.홍성흔(좌익수)   5.홍성흔(DH)
6.강민호(포수)      6.강민호(포수)
7.전준우(3루수)    7.손아섭(우익수)
8.박종윤(1루수)    8.전준우(3루수)
9.황재균(유격수)  9.황재균(유격수)

상대 팀에 따라 다르게 운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변형적인 타선으로 운용될 때에는 아마도 박종윤이 빠지고 홍성흔이 지명으로 돌아서 외야를 강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경기가 큰 점수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각 팀의 에이스 혹은 유독 롯데가 약한 투수) 수비와 투수력은 더욱 중요시 되는 것이다. 화끈한 공격 야구로 작년 롯데팬들의 스트레스를 빵빵 날려준 타선이 1년만에 조무래기가 된다는 것 쉽지 않다. 타선이 유지되는 과정에 과연 투수력이 8개단 중 어느정도 올라와 줄 것이고, 이기든 지든 끈기를 보여줄 것인가가 관건이 될 터이다.



문규현의 수비가 좋지만 자신의 실력을 검증되었던 시즌이 없다. 작년 타율도 너무 좋지 않다. 황재균이 보여줬던 그 실력이 나와 준다면 롯데는 그야 말로 무서운 팀이 될 것이다. 내가 보는 올해 롯데의 핵심은 불펜보다 황재균.
넥센에서 해줬던 만큼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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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zapatillas adidas 2013.04.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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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dr | edit/del | reply toms outlet 2013.05.1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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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강력했던 우리의 타선은 넥센을 흠씬 두들겨 버렸다. 넥센의 선발로 나온 우완 김성현을 적절히 공략하는 모습을 보니 롯데 타자들의 타격감은 지금 최고의 컨디션인 듯 보인다. 홍성흔은 3타수 3안타 후 대주자와 교체되었고, 이대호는 혼자 2타점을, 조성환은 솔로 홈런을 날리는 듯 타자들의 타격감은 8개 구단중 단연 최고로 보인다. 


 시범경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붙박이 주전자리에 이름이 들어갈 선수들이 보인다. 롯데의 주전포수는 강민호가 앉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 타격이 침체되어 있는 팀이나 투수력으로 롯데가 상대해야할 팀과의 경기에서는 장성우가 주전 포수로 나와 투수 리드를 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정적일 것 같다. 아마도 수비가 중요시 되는 8-9회에 한두점 차로 이기고 있을 땐 장성우를 수비 위주로 기용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포수 운용에 어려움이 없는 롯데는 8개 구단 중 가장 안정적인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포수가 없어 골머리를 썩고 있는 SK와 넥센을 보면 이와 같은 사실은 롯데에게 축복이다.
 
 황재균과 전주우의 수비에는 강한 어깨에 비해 부정확한 송구가 시즌 중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오늘도 에러를 하나 한 황재균은 포구에서 부터 유연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다급함이 아마도 송구를 빨리 던져야 한다는 생각에 올바를 송구를 하지 못하는 장애물이 되는 것 같다. 전준우에게 아직 강습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는 번트 대비 같은 상황이 나오지 않아 수비에 대한 의견은 많지 않지만 전준우 특유의 성실함과 적응력이 발휘되어 시즌 중반 이후에는 롯데의 주전 3루수로써 우뚝 서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도루를 2개나 시도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전준우는 올 시즌 뿐만 아니라 롯데의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선수인 것이다. 

 롯데의 화력에 안정된 마운드가 있다면 올해는 플레이오프 직행 뿐 아니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도 넘 볼 수 있겠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 언제나 롯데는 봄에 강했고 시즌이 시작하면 언제 우리가 그렇게 펄펄 날았냐는 듯이 기운들이 쭉쭉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는 다를 것이라 믿지만, 선수들간에 시범경기가 너무 쉽게 풀려서 올 시즌 해볼만 하겠는데? 라는 마음이 자만으로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팀 분위기를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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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Nike Free Run 3.0 2013.04.23 01:19

    친구는 제2의 재산이다.

  2. addr | edit/del | reply Michael Kors handbags 2013.04.30 10:12

    닫혀있던 나의 어두운 마음 모두 네게 열게 예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