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엘지 시범경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25 [2011.3.25 경기] 봄의 최강자 롯데! VS LG 트윈스 (1)
  2. 2011.03.24 [2011.3.24 경기] 봄의 최강자 롯데! VS LG 트윈스

사도스키 VS 심수창

결과는 4-5 롯데 (패)

 비록 경기는 졌지만 글쓴이가 매번 주장했던 황재균! 살아 나는 모습으 보였다. 설레게 할 정도로. 표정까지 바뀌는 모습에 아!  문규현의 선발은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주전으로써의 황재균이 한 몫을 거뜬히 해줄 것으로 보였다.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오는 모습이었다. 2회 첫 타석 때 2타점 3루타를 치면서 자신감이 살아나는 듯 보였다. 그리고 이허서 4회에 내야 안타에 이은 도루. 그 뒤에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모습은 볼넷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확실히 보였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아슬아슬한 공들을 잘 커트해내며 파울을 4개를 치더니 결국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고 볼넷을 얻은 것이었다. 이전 경기들에서 속수무책으로 삼진을 당했던 그런 허약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작년에 엘지와 롯데가 팀 컬러가 비슷했다고 한다면 올해도 비슷해 지려는 듯 보였다. 타격은 두 팀다 굉장했지만 불펜과 마무리의 부재로 힘든 경기들을 지속해 나갔다. 두 팀이 붙었다 하면 양팀 합쳐서 20점 가량의 득점이 올려진 경우가 여러번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는 그 와 같은 난타전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간 계투로 등장한 최향남은 구속이 나오지 않아 막아줘야할 상황에서 2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노려미와 경험이 많은 최향남이 '향운장' 이라 불리던 그 모습을 빨리 찾아 줬으면 좋겠다. 

 오늘 라인업은 대체로 1.5군의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양승호 감독의 백업 요원들의 테스트를 위한 모습으로 보였다. 확실히  백업 멤버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히 잔루를 남겨 놓은건 아쉬운 장면이었다. 특히 3번의 타점을 놓치 박준서. 오늘 솔로 홈런을 날린 박종윤은 좋은 타격감과 깊은 공을 슬라이딩 해서 잡아내는 수비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좌준혁, 우준혁, 고원준의 기량 점검이 되었다. 좌준혁은 롯데에겐 필요한 좌완 불펜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절대 2군으로 내려보내기 가 쉽지 않는 선수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좌준혁이 없다면 롯데엔 강영식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시즌이 시작되면 좌타자를 상대하는 순간에 많이 보일 듯 싶다. 그리고 다시 우완 불펜으로 이어지고 좌타자가 많은 팀이라면 다시 강영식으로 이어져 마무리는 고원준 혹은 김사율이 하는 모습이 가장 안정적을 것 같다.

가자! 롯데의 올해의 목표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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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ghd lisseur 2013.04.28 02:11

    조국과 민족 앞


이재곤 VS 리즈

기교파 투수냐
강속구 투수냐

결과는  4-2 롯데의 (승)

선발 라인업
1.김주찬(우익수)
2.이승화(중견수)
3.조성환(2루수)
4.이대호(1루수)
5.홍성흔(좌익수)
6.강민호(지명)
7.전준우(3루수)
8.문규현(유격수)
9.장성우(포수)

 롯데는 초반부터 위기가 왔다. LG 타자들이 공을 끝까지 보면서 이재곤의 투구수들 적절하게 늘려갔고, 이재곤은 오늘 사사구의 무덤에 빠질 뻔했다. 갯수 상으로는 3회까지 사사구를 5개나 내줬지만 1실점 밖에 하지 않은건 작년과 달라진 위기관리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공의 무브먼트나 코스가 나쁘진 않았는데, 이미 싱커볼러 라는 걸 간파한 LG 타선이 유인구를 잘 걸러네는 모습이였다. 지속적인 위기 상황에서 간담을 쓸어내리긴 했지만 5회까지 1실점 하지 않아 롯데에서 투수를 중요성을 말해줬다. 오늘은 강속구 투수 리즈에게 롯데 타선이 꽁꽁 묶이고 말았다. 변화구 제구가 떨어진다고 평가 당하던 리즈가 오늘은 변화구를 적절히 사용하며 롯데 타선에게서 삼진을 잡아 갔다. 하지만 빅보이 이대호에게 실투가 바로 솔로 홈런을 맞아 아쉬움을 보였다. 하지만 그 후로도 흔들리지 않는 투구를 보이며 LG 팬들의 가슴을 제대로 설레게 했다.

 치고 받고 할꺼란 예상과 달리 오늘 투팀의 맞대결은 투수전이었다. 7회까지 1:1 상황이 지속되다가 결국 먼저 분위기를 탄 건 LG 였다. 8회말 임경완을 상대로 3안타를 뽑아내며 한점을 먼저 앞서간 1:2 무사 1,3루 상황에서 롯데는 마무리 후보 김사율이 올라오고 이진영이 대타로 나왔다. 승부의 포인트는 여기로 여겨진다. 초구부터 공략에 나간 이진영은 1루수 플라이로 아웃되자 점수를 더 낼 수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되어 갔다. 후속타자도 삼진, 마지막 앉아쏴 조인성의 외야 플라이로 결국 엘지는 한점차 불안한 리드를 가지고 9회를 맞았다. 롯데의 타선은 9회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승화의 선두타자 안타에 이어 조성환의 밀어치는 안타, 그리고 이대호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따라갔고 홍성흔의 안타까지 터지면서 오히려 3:2로 경기를 뒤집어 놓고 있었다. 8회의 엘지와 같은 상황이 됐다. 무사 1,3루 한점차 리드에서 강민호가 등장했다. 먼저 2스트를 먹으면서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유인구를 잘 골라내고선 중견수 플라이로 4:2로 만들었다. 여기서 한점과 두점의 의미는 상당히 큰데 롯데의 팀 플레이가 보이는 순간이었고 LG의 마무리 후보 김광수의 불안은 LG의 고민거리를 늘렸다고 볼 수 있다.

 오늘 라인업의 2번 이승화는 롯데의 한 시즌을 내다봤을 때 중요한 부분이었다. 9회 선두타자 안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9회말 상대방의 깊숙한 타구를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만약 그 공이 빠졌다면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왓을 것고 무사에 2루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수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상황이었다.

마무리로 올라온 김사율은 위기상황을 잘 견뎌내고 마지막에 이대형을 병살로 잡으면서 승리투수를 가져갔다.
오늘의 수확은 어려운 타구를 잡아 낸 홍성흔은 일단 수비으 기본가 안정적으로 보였고, 마무리 김사율의 자리 매김. 2번타자로써의 이승화의 역할이었다.

올해는 유격수(문규현, 황재균)가 가장 큰 문제가 될 듯 보인다.
문규현은 시범경기에서 2할의 타율을
황재균은 1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Posted by 샤콘느와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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