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롯데 시범경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3.25 [2011.3.25 경기] 봄의 최강자 롯데! VS LG 트윈스 (1)

사도스키 VS 심수창

결과는 4-5 롯데 (패)

 비록 경기는 졌지만 글쓴이가 매번 주장했던 황재균! 살아 나는 모습으 보였다. 설레게 할 정도로. 표정까지 바뀌는 모습에 아!  문규현의 선발은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주전으로써의 황재균이 한 몫을 거뜬히 해줄 것으로 보였다.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오는 모습이었다. 2회 첫 타석 때 2타점 3루타를 치면서 자신감이 살아나는 듯 보였다. 그리고 이허서 4회에 내야 안타에 이은 도루. 그 뒤에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모습은 볼넷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확실히 보였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아슬아슬한 공들을 잘 커트해내며 파울을 4개를 치더니 결국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고 볼넷을 얻은 것이었다. 이전 경기들에서 속수무책으로 삼진을 당했던 그런 허약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작년에 엘지와 롯데가 팀 컬러가 비슷했다고 한다면 올해도 비슷해 지려는 듯 보였다. 타격은 두 팀다 굉장했지만 불펜과 마무리의 부재로 힘든 경기들을 지속해 나갔다. 두 팀이 붙었다 하면 양팀 합쳐서 20점 가량의 득점이 올려진 경우가 여러번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는 그 와 같은 난타전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간 계투로 등장한 최향남은 구속이 나오지 않아 막아줘야할 상황에서 2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노려미와 경험이 많은 최향남이 '향운장' 이라 불리던 그 모습을 빨리 찾아 줬으면 좋겠다. 

 오늘 라인업은 대체로 1.5군의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양승호 감독의 백업 요원들의 테스트를 위한 모습으로 보였다. 확실히  백업 멤버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히 잔루를 남겨 놓은건 아쉬운 장면이었다. 특히 3번의 타점을 놓치 박준서. 오늘 솔로 홈런을 날린 박종윤은 좋은 타격감과 깊은 공을 슬라이딩 해서 잡아내는 수비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좌준혁, 우준혁, 고원준의 기량 점검이 되었다. 좌준혁은 롯데에겐 필요한 좌완 불펜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절대 2군으로 내려보내기 가 쉽지 않는 선수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좌준혁이 없다면 롯데엔 강영식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시즌이 시작되면 좌타자를 상대하는 순간에 많이 보일 듯 싶다. 그리고 다시 우완 불펜으로 이어지고 좌타자가 많은 팀이라면 다시 강영식으로 이어져 마무리는 고원준 혹은 김사율이 하는 모습이 가장 안정적을 것 같다.

가자! 롯데의 올해의 목표는 우승이다. 
 
Posted by 샤콘느와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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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ghd lisseur 2013.04.28 02:11

    조국과 민족 앞